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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4:1~5:1 성전과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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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18-10-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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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과 헌금

역대하 41~51

 

 

[어마어마한 성전에 대한 이야기]

 

어마어마한 작업이었습니다.

솔로몬 시대에 지어졌던 성전이 세워져가는 것을 설명하는 것만 읽어도 웅장함’, ‘화려함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역대급(?) 성전이라 불릴 만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이러한 성전을 지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사랑도 분명 있었겠지만,

그가 다윗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의 신분은 다윗의 뒤를 이은 이스라엘의 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전 건축에 대한 마음은 이미 다윗에게도 있었고, 다윗은 그 아들이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대상29:1 다윗 왕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내 아들 솔로몬이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바 되었으나 아직 어리고 미숙하며 이 공사는 크도다 이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대상29:2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와 또 마노와 가공할 검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모든 보석과 옥돌이 매우 많으며

대상29:3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로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그리고 다윗은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지혜롭게 건축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했었던 사람입니다.

 

대상29:19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우리는 역대하 4장에서 보여지는 어마어마한 건축의 현장을 보면서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첫째, 솔로몬은 이 일을 할 수 있는 신분을 얻었던 자이고,

둘째, 솔로몬은 이 일을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아버지가 준비를 다 해놨으며

셋째, 솔로몬을 위한 아버지 다윗의 기도가 있었던 것을 말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던 것은, 분명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위대한 사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위대한 사업은 결코 그가 홀로 해낸 일이 아닙니다.

이 일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세워주셨기에 가능했으며,

아버지 다윗의 열정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땀과 눈물이 함께 있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초라하기 짝이 없는 성전에 대한 이야기]

 

그런데, 이 어마어마한 성전이 이방인의 침공에 의해 파괴되고 맙니다.

 

대하36:18 또 하나님의 전의 대소 그릇들과 여호와의 전의 보물과 왕과 방백들의 보물을 다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대하36:19 또 하나님의 전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며 그들의 모든 궁실을 불사르며 그들의 모든 귀한 그릇들을 부수고

 

바벨론이 저지른 일입니다.

그러나 이후, 바벨론은 페르시아에 의해 정복 당하게 되고, 포로로 끌려 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국으로 귀환하게 되죠.

그들은 돌아와서 성전을 재건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보세요.

포로로 끌려갔던 자들이 돌아왔을 때, 성전을 지을 재료나 구할 수 있었겠어요?

그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들에겐 다윗과 같이 성전건축 자재를 준비해 준 사람도 없었고, 두로 왕 후람과 같이 기술자를 보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학개서에는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1: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와서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신 말씀 속에서, 그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우리는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나요? 나는 그것으로 기뻐하고 영광을 얻을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시절에...

사람들은 힘들게 성전을 완성시켰습니다. 하지만 성전의 겉모습은 정말 너무 차이가 많이 났었지요.

 

2:3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과거 솔로몬의 성전을 본 사람들은, 이 성전이 초라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깜짝 놀랄 말씀을 하십니다.

 

2: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분명 초라하고 흠이 많았지만, 하나님은 금과 은으로 그리고 백향목으로 지어진 성전보다도 이 성전을 통해 보여주실 영광이 더 크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시선과 우리의 시선은 다릅니다.

 

 

[부자와 한 과부의 헌금]

 

훗날 성전 앞에 서 계시던 예수님이 수 많은 부자들의 헌금보다, 한 가난한 과부가 드린 두 렙돈이 더 많은 헌금이라고 하셨던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21:3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21: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주님 보시기에는, 부자들의 큰 액수의 헌금보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에 담긴 눈물이 더 아름다웠던 겁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왕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가 준비해 준 것으로 지어진 성전과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재건한 성전...

어느 성전이 더 아름답게 보이시나요?

 

화려한 옷을 입고, 어마어마한 헌금을 드렸던 사람과

생활비 전부가 동전 2개 밖에 되지 않았던 한 과부의 헌금...

어느 헌금이 더 아름답게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떠한 성전을 꿈꾸고 있고,

어떠한 삶을 꿈꾸고 있을까요...

 

솔로몬 성전과 같은 성전이 필요한 곳에는 솔로몬 성전 같은 것을 지으면 됩니다.

재건 성전과 같은 성전을 지을 수 밖에 없을 때에는 그러한 성전을 지으면 됩니다.

부자도 헌신하고 가난한 사람도 헌신합니다.

 

다만, 성전의 규모와 화려함에 취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과 무관한 시선일 것이며,

헌신의 수준을 금액으로만 판단한다면 그건 교회가 아니라 이윤창출을 꿈꾸는 기업체 일겁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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