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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97:10~12 빛과 기쁨의 향연을 누리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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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임목사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18-10-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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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기쁨의 향연을 누리는 자

시편 9710~12

 

 

[악을 미워하라!]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명령하는 것이 있습니다.

()을 미워하라!’

 

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그렇다면, 미워해야 할 악()이 도대체 뭘까요?

사실, ()이란 주제는 다루기가 쉬운 내용은 아닙니다.

악의 기원부터 시작하여, 신정론(神正論)에 이르기까지 어렵게 생각하면 한 없이 어려운 내용들이 많지만, 오늘은 미워해야 할 악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간단히 1가지만 짚어 보시죠.

 

 

[선과 악의 기준은?]

 

그것은 바로, 기준(基準)입니다.

선과 악의 기준이 뭘까요?

분명한 것은, 그 기준(基準)을 인간은 세울 수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이미 죄에 쩔어 죄짱아찌(?)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심지어 예수님도 자신에게 선한이라는 형용사가 붙는 것을 거부하셨습니다.

 

18: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인간은 스스로 선과 악을 결정지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빛 아래에서, 이것이 선한 것인지 악한 것인지 구분할 수 있을 뿐입니다.

분명히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기준(基準)은 철저히,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그렇다면, 악을 미워하라는 것을 이렇게 다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악이라 규정한 것들을 거절하고 거부하라!

 

 

[동시에 할 수 없는 일]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재물을 섬기는 것은 동시에 할 수 없는 일입니다.

 

6:24 ...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치 이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악을 사랑하는 것은 동시에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5: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5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그런데, 악을 미워하는 일이 그렇게 쉽고, 편안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었기에, 적당한 죄 속에서 살아가는 게 오히려 편안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구분지어 놓으신 선과 악을 왔다갔다 해야만 육체의 안락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는, 이것을 미워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너무 힘들 것 같고, 이러다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것을 미워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미워해도! 그렇게 살지 않아도! 너에겐 길이 막히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그를 지키기 때문입니다!

 

97: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하나님은 그를 지킬 뿐만 아니라, 보너스를 주십니다.

그를 위한 특별선물은 이겁니다.

 

97:11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빛과 기쁨의 향연...

우리에게 편하고, 우리의 눈에 좋아보이는 일을 거절해도, 얼마든지 빛과 기쁨이 주어집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할 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이루어질 때 주어지는 빛과 기쁨이 있습니다. 만족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은혜가 있습니다.

 

15:9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악을 미워하는 자가 되어...]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오늘 이 일을 위해, 우리가 거해야할 구체적인 삶의 자리가 있습니다.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악을 미워하는 것이며,

또한 이 땅을 자신의 잣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는 시작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서,

오늘 내가 살아가는 삶의 자리에서 선택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선택할 것을 선택하고, 버려야 할 것을 버림을 통해, 악을 미워하는 일이 실현되길 바랍니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빛과 기쁨을 누리며...

오늘을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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